해리슨 세 번째 이야기 | 호수 위에서 즐기는 Harrison WaterSports
해리슨 핫 스프링스를 걷다 보면 조용한 호수 풍경뿐 아니라 물 위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눈에 들어온 곳은 Harrison Watersports 였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여름방학이 거의 끝날 무렵이고 개학이 다가와서 그런지 엄마와 함께 온 학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어린아이들보다는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들로부터 중.고등학생과 젊은 사람들의 모습이 특히 많았고, 어른들도 간간이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방학의 마지막을 물놀이로 즐기는 학생들이 많은 분위기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먼저 옷을 갈아입고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워터스포츠를 즐길 준비를 합니다. 여러 장비가 놓여 있는 준비 장소부터 호숫가까지 사람들의 움직임이 이어져, 조용한 해리슨 호수의 풍경과 또 다른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배를 타고 워터파크로
워터파크로 이동하기 전,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호숫가에 모여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긴 이동용 보트에 함께 올라앉아 출발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기대감과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멀리서 보면 워터파크가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물 위에 있어 이렇게 보트를 타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호수와 산을 바라보며 워터파크로 향하는 모습은, 이동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놀이처럼 신나고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준비를 마친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호숫가 모래사장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이 함께 긴 고무보트처럼 생긴 이동용 보트에 올라앉아 워터파크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호수 위에서 즐기는 워터파크
조용한 호수와 산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물 위에서 활동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해리슨 핫 스프링스의 또 다른 매력처럼 보였습니다.
Harrison WaterSports의 워터파크는 여름철에 운영되는 곳이라, 이제 계절이 바뀌면 한동안 이런 활기찬 풍경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다시 해리슨을 찾게 된다면, 호숫가 풍경과 함께 이곳의 신나는 워터스포츠 모습도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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