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오래 본 날, 5분 동안 식물을 바라보세요
게임이나 컴퓨터를 오래 하다 보면 눈도 피곤하고 머리도 무거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저는 화면을 잠시 내려놓고 집 앞이나 뒤마당의 화단을 바라봅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꽃과 잎을 살펴보는 몇 분 동안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사진은 작년에 찍어둔 우리집 화단 메리골드입니다. 올해도 메리골드를 심었지만, 9월 말이 되면서 꽃이 많이 시들어 지금은 이 사진처럼 풍성하지 않습니다.
화면에서 눈을 떼고 꽃을 바라보는 5분
게임이나 컴퓨터를 하다 눈이 피곤해질 때는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잠시 화면을 내려놓고 화단으로 나가 꽃과 잎을 천천히 살펴봅니다.
밴쿠버의 여름은 비가 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저는 아침마다 텃밭과 꽃밭을 살펴보며 물을 줍니다.
햇볕이 강해지기 전에 꽃과 잎을 살펴보고, 시든 꽃이나 마른 잎이 보이면 가볍게 정리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몇 분 동안 식물을 돌보다 보면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눈을 떼고 다른 일에 집중하게 됩니다.
손을 움직이며 화면에서 잠시 멀어지기
꽃에 물을 주거나 시든 잎을 정리하는 일은 몇분이면 충분합니다.
꼭 넓은 정원이나 뒤마당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정원이나 뒷마당이 없는 집이라면 창가나 집 안에 내가 좋아하는 화분 하나를 두고, 물을 주거나 잎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컴퓨터나 게임 화면을 계속 바라보다가 잠시 일어나 식물을 돌보면 눈도 화면에서 벗어나고 몸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됩니다.
저는 꽃을 돌보는 동안에는 휴대폰도 잠시 내려놓습니다.
꽃의 색과 잎의 모양, 흙의 상태를 살펴보는 짧은 시간이지만 화면과 잠시 거리를 두는 시간이 됩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여유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화면에서 잠시 눈을 떼기 위해 꼭 멀리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집 앞의 작은 화단이나 집 안의 화분 하나를 돌보는 몇 분 동안에도 시선은 화면에서 꽃과 잎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갑니다.
게임이나 컴퓨터로 지친 날에는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가까이 있는 식물을 바라보고, 손으로 가볍게 돌보며 나만의 짧은 여유를 가져보세요.
A few quiet minutes with a plant can be a simple way to step away from the screen.
댓글
댓글 쓰기